코로나 19의 여파로 코스피 지수는 연이어 폭락하고 있고 국제정세도 엄청난 경사의 하향곡선을 그리며 마구 흔들리고 있다. 2월 24일 오늘만 코스피 지수 약 4%가 빠졌고 코스닥 지수는 4.3%가 빠졌다. 국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는 데다가 사망자도 급격하게 많아지고 있고 몇몇의 국가는 대한민국 국적자에 대한 입국 거부도 실시하고 있다. 이런 상황들은 자연스럽게 국내증시에 대한 의구심와 불안감이 증폭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상장된 거의 모든 주식들의 폭락을 가져왔다. 이 가운데 달러는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안전자산으로 평가 받는 달러화의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그만큼 현 시점의 투자심리가 굉장히 불안하며 많은 개인 투자자들 또한 혼란스러운 증시에 불안감을 느끼고 안전자산으로 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