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나 펀드, P2P 투자, 선물투자 등 실존하는 많은 투자들을 깊게는 아니더라도 조금씩은 다 경험해본 나로서 진득하니 한가지의 가장 효율적인 투자처를 찾아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국내 주식을 하나보니 해외주식에 관심이 생겼고, 해외주식을 하다보니 국내주식에서는 느끼지 못했었던 다양한 장점들이 눈에 보였기 때문이다. 즉, 내가 몰랐던 투자처와 투자법들은 내 주변에 너무나도 많이 산재해 있었고 그 것들을 하나하나씩 알아가며 배우고 시도해볼 때마다 '개안'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직까지 국내주식, 인도네시아 주식, 선물, 펀드 등 다양한 투자처에 투자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꾸준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식은 '미국배당주 투자' 밖에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주식이라는게 리스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