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람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일반 투자자들은 중심을 잘 잡은 상태에서 선별적으로 정보를 선택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주식투자는 심리게임의 한 종류와 크게 다르지 않기에 심리적인 안정감을 잘 유지하지 못하면 개인의 주식투자는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들은 비전문가이기에 아무리 다짐하더라도 변동성이 높아질 때만 되면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리고, 이성적으로는 하면 안되는 행동인 줄 앎에도 나의 감정이 그 이성을 눌러버리며 결국엔 또 다시 제자리걸음을 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투자의 현인으로 불리우는 전문가들의 말이 언제서부턴가 더 이상 가볍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들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전하는 한마디 한마디는 지금껏 우리가 놓쳐왔던 것들을 다시금 상기시켜주고 지금껏 행해왔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