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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 2

미 연준의 제로금리 발표가 가져온 폭풍(feat. 주가하락과 불안감 증대)

금주 미 연준은 FOMC에서 코로나 이후의 성장률 전망치의 상향에도 불구하고 2023년 까지 제로금리가 이어질 것을 시사하는 점도표를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망가진 경제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는 명확한 시그널이 있을 때까지는 지금껏 있어왔던 완화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것으로서 기존의 0.00%~0.25%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겠다는 것을 재확인 하는 것이었다. 사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전세계의 제로금리 기조는 시장에 풍부한 유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가장 직접적인 방책이다. 낮은 이자율은 대출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시중에는 돈이 많이 풀린다. 물론 이렇게 풀려버린 돈은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지만 현재로서 각국의 은행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보다는 적극적인 경제부양을..

미 중앙은행의 제로금리 선언과 미국의 국가 재난사태 돌입 (feat. AT&T 재도약)

날이 갈수록 세계경제의 출렁임의 빈도가 예측불가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다우존스가 하루만에 10%가 빠졌고 그 다음날 다시 9% 폭등하면서 전세계가 큰 변동성으로 인해 불안에 떨었다. 다른 마이너 지수가 아닌 다우지수가 단 하루만에 10%가 빠진건 이례적인 일이고 이는 전 세계 증시에 울리는 심각한 경고음과 다름이 없다. 이런 경우가 리먼사태 때 있었는데 그때 당시 나는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내 투자 히스토리에 있어서 이런 어마어마한 변동성이 발생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피도 아니고 다우존스와 S&P500 지수가 이 정도로 빠진 건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이다. 역시 말할 것도 없이 다우존스 지수폭락 이후 그 피해는 한국증시와 인도네시아 증시에 고스란히 바로 전가 되었다. 하지만..